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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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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물론, 고양이들은 
꼬리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을 하는데요!

꼬리 모양에 따라
어떤 의미들이 있는지 
꼬리언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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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거나 편안할 때
1. 대체로 누운 상태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들 때는 냥이의 기분이
   매우 좋거나 편안하고 나른한 상태입니다.

2. 꼬리가 가볍게 아래를 향해 있고,
    꼬리 끝이 말려있는 형태도
    매우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3. 꼬리를 위로 쭈욱 뻗고
    끝부분만 앞으로 또는 뒤로 꺽여있다면,
    매우 기분 좋은 상태
    혹은 친근함의 표시입니다.

4. 꼬리가 서있고, 아주 크게
    부풀어 있다면 기분이 매우
    업되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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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거나 호감을 표시할 때
1. 꼬리를 위로 쭈욱 세울 때는
    상대방을 반가워하는 것으로
    일종의 애교입니다.
    이럴 때는 놀고싶다는 뜻이기도 하니
    가벼운 스킨쉽이나 함께
    놀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꼬리가 서있고 끝이 가볍게
   왔다갔다 흔들 때는
   애정이나 호감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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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쁘거나 공격 & 방어 또는 항복할 때

1. 꼬리를 위로 뻗고 꼬리털도 함께
    곤두세웠다면 이것은 방어자세나
    공격준비자세입니다.
    반가울 때와 비슷한 꼬리 형태지만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2.꼬리는 가만히 있는데,
   끝 쪽만 씰룩거린다면
   기분이 좋지 않거나
   짜증이 난 상태입니다.

3. 꼬리를 좌우로 열심히 흔들 때는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또는 귀찮은 상태 입니다.

4. 꼬리를 둥글게 굽히고
    꼬리털을 곤두세울 때는
    공격직전이기 때문에
    건들이지마시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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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거나 겁에 질린 상태일 때

1. 꼬리를 완전 내리거나
   뒷다리 사이로 넣을 때는
   고양이끼리 싸웠을 때
   항복을 의미합니다.

2.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
    털을 부푼다면 겁에 질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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