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소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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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 소리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소리는 "냐~옹" 이죠!?
사실 냥이들은 "냐~옹" 이라는 소리보다
다른 소리를 더 많이 낸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울음 소리를 내는 고양이가
대체 무슨 말을 건네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동안 궁금했던 고양이 울음소리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흔히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 울음소리인데요.
짧은 울음은 사람의 관심이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내는 소리 입니다.
주로 새끼고양이가 엄마고양이를 찾을 때
짧게 여러 번 반복하여 내는 소리는
기분이 좋거나 기쁠 때 하는 인사예요~
길게 끌면서 우는 울음 소리는
지루함과 심심함을 표현
하는 것일 수 있고,
또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화가 났을 때
내는 소리예요~
짧고 높은 피치의 울음 소리는
고통스러울 때 내는 소리입니다~
중간 높이의 울음 소리로,
불만이 있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는 낮은 소리입니다.
"하악!" 또는 "캬아악!"
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이 울음소리는 "하악질"
라고도 하는데요!
두려울 때나 경고의 신호를 보낼 때
내는 소리입니다
"골골송"이라고도 불리는 이 울음소리는
작게 코고는 소리 같기도 하고,
오토바이 엔진소리 같기도 한
고양이의 나지막한 소리로,
매우 평온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나
애정을 표현할 때 내는 소리입니다!
이 외에도 밤에 고양이들이
아기 울음 소리랑 비슷한 소리를
내는 것을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것은 바로 "콜링" 이라는,
주로 암컷이 발정기때
내는 울음 소리에요.
이렇게 다양한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울음소리의 의미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고양이에 대해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