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고양이 상식
조회수 | 70
본문
고양이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이에요~
냥이에 대해 모르는 점과
궁금한 점 많으실텐데요!
알아두면 좋은 고양이 상식을 통해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볼까요~?
혹시 고양이가 어떤 냄새를 맡고
입을 벌리며 놀란 표정을 지은 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고양이는 입을 벌리고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플레멘 반응’ 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입천장 쪽에는
제이콥슨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작은 구멍 두 개가 있는데
이 기관을 통해 들어온 냄새분자는
코를 통해 들어온 냄새분자와는
다른 경로로 뇌에 전달이 되는데요.
이러한 행동들은 냄새를 좀 더
잘 맡기 위해서 입으로도
냄새분자를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수컷이 암컷을 탐색할 때
이 기관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왜 이렇게 알려져 있을까요?
일단 고양이도 수영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털 구조가
금방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에 의해 몸이 금방 무거워져서
물을 싫어하는 것인데요!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지만
수영은 할 수 있다는 것!
고양이가 마주보고 천천히 눈을
깜빡거리는 행동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행동을 고양이의
‘눈 키스’ 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느끼거나
애정을 표현할 때 하는 행동이에요.
고양이는 자기 몸을 단장할 때
그루밍을 하는데요.
하루에 600번~1000번 가까이
깨어 있는 시간 30% 정도를
자기 몸을 단장하는데 쓴답니다!
고양이는 야생에서 냄새를 통해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판단 했는데요.
신 냄새가 나는 음식은 상하거나
독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이러한 야생 습성이 남아서
신 냄새를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기피하게 되었어요.
신 냄새를 싫어하는 습성을 통해
행동교정에 활용하면 효과 만점!
브리딩캣 고양이 지식게시판!
이렇게 고양이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첫 문을 열었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D